디지털 데이터 변환, 측정량과 출력 신호와의 사이에 이산적인 일정한 값을 대응시키는 신호 처리. 출력 신호는 양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이산적인 값을 취하게 되므로 출력 신호의 부호화 길이로 변환의 정밀도와 분해력이 좌우된다. 또 변환 과정에서의 양자화 오차 등이 정확도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출력 신호의 판독에는 아날로그 변환의 경우와 같은 애매함은 없다. 물리량을 직접 디지털 변환하는 센서의 대표적인 것으로서 직선 변위나 각(角) 변위의 인코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