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계가 일을 할 때 단위 시간에 이루어지는 일의 양을 나타내며, 일률, 공률(工率)이라고도 한다. 동력의 단위로는 와트(1W=1J/s), 킬로와트(1kW=103W), 메가와트(1MW=103kW), 미터마력(1PS=75kg·m/s=0.7355kW), 영국 마력(1hp=0.746kW) 등을 사용한다. (2) 기동력, 원동력 등과 같은 의미가 있으며, 동력을 발생하는 에너지원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동력은 인력(人力), 축력(畜力)이었지만, 그 후 범선이나 풍차 등을 이용한 풍력, 물레방아 등을 이용한 수력(水力)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8세기 중엽 증기 기관의 발명에 의해서 증기 동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동력을 대량으로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산업 혁명이 급격히 진척되었고, 기술의 발달과 함께 내연 기관, 가스 터빈 등에 의한 내연 동력, 각종 전기 기기의 발달에 따른 전력, 원자력 개발에 의한 원자력 발전 등을 이용하게 되었다. 또한 우주 개발과 함께 연료 전지 등 우주 공간에서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우주용 동력의 연구가 진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