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CO와 HC를 저감시키는 산화촉매를 사용하였으나 배출가스규제가 강화되고 기술이 발전되어 CO, HC, NOx를 동시에 저감시키는 삼원촉매를 사용(우리나라는 ’88년부터 삼원촉매 적용) 하며 삼원촉매는 공연비가 희박한 영역에서는 CO, HC의 저감률은 90% 이상이나 NOx의 저감률은 급격히 저하하고, 공연비가 농후한 영역에서는 반대로 NOx의 저감률은 90%이상이나 CO, HC의 저감률은 낮아진다. 따라서 CO, HC, NOx를 동시에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엔진에 공급되는 공연비가 이론공연비로 공급되어야 한다. 디젤산화촉매(DOC)는 배출가스 중 CO, HC를 80% 이상 감소시키고, 입자상물질의 용해성 유기물질(SOF)
성분을 50~80%를 제거하므로 전체적으로 입자상물질 20~40% 정도를 감소시키며, 경유자동차에서는 입자상물질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매연여과장치(DPF)는 디젤기관의 입자상 물질을 포집하여 태우는 장치로서 입자상물질을 80% 이상 저감할 수 있다. 매연여과장치는 성능은 우수하나 가격이 비싸고 내구성이 부족하여 실용화에 장애를 받고 있다. 필터에 입자상 물질이 포집됨에 따라 배압이 걸려 출력과 연료소비율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