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와 현대 자동차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크랭크 포지션 센서는 광학적으로 크랭크 회전 각도를 검출하는 옵티컬(Optical Type)방식의 크랭크 앵글센서가 사용되며 디스트리뷰터내에 내장되어 있다. 센서 내에 디스트리뷰터축에 고정되어 있는 디스크와 센서로 구성된다. 디스크는 116개의 홈이 파여져 있는 센서부 사이를 회전하게 되며 센서부에는 발광 다이오드와 수광 다이오드로 구성되어 있어 디스크가 회전시 디스크내의 홈이 다이오드부를 지나면서 발광 다이오드의 빛이 투광 되면 수광 다이오드는 전류를 발생되어 ECU부터의 5V의 전압을 0V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연속적인 작업으로 ECU는 엔진의 회전수를 검출하게 된다. 대우자동차에서 사용되고 있는 CPS(Crank Position Sensor)는 실린더 블록에 장착되어 있으며 크랭크 샤프트에 장착된 타켓 휠의 회전에 따라 센서내의 자속이 변화되어 발생된 전압신호로 점화모듈 또는 ECM에 전달된다. CPS 배선은 ECM과 연결되어 있으며 구형차량은 점화모듈(Ignition Module)에 연결되어 피스톤의 위치와 엔진회전수를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센서 끝부분과 타켓 휠과의 간극 및 엔진회전속도는 센서출력에 커다란 영향을 주므로 간극이 0.75mm이하일 경우에는 정상 전압보다 높게 전압이 발생되어 고속모드에서 불안정한 상태가 야기되고 간극이 1.75mm이상일 경우에는 정상출력신호보다 낮게 나타나서 크랭킹시에 시동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 프린스차량의 타켓 휠은 60℃간격으로 일정하게 6개의 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 하나의 홈은 60℃간격으로 되어 있는 홈의 10°이후에 설치되어 1번 혹은 4번 실린더의 ATDC 70°를 나타낸다. 레간자 차량의 타겟 휠 잇수 는 58개로 고성되어 있다.